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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되면서 노동 기준과 소득 지표에 중대한 변화가 생겨 근로자와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내년은 근로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는 최저시급이 1만 원을 넘기게 되고, 기준 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이후 역대 최고로 인상되는 해가 될 전망인데요. 2025년 최저시급과 기준 중위소득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시다.
2025 최저시급 얼마? 10,030원으로 인상
· 근로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는 최저임금, 2025년의 최저시급은 10,030원입니다.
· 최저임금은 근로자 1명 이상인 모든 사업(사업장)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정규직·비정규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청소년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에게 모두 적용됩니다.
구 분 | 2024년 | 2025년 |
시간당 최저임금 | 시급 9860원 | 시급 10,030원 |
월급 환산시 | 월 2.,060,740원 | 월2,096,270원 |
2025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기준 6.42% 인상
· 2025년도 급여별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고(6.42%) 인상
·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로 인상된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기준으로 609만 7,773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
가구원 수 | 2024 기준 중위소득 | 2025 기준 중위소득 |
1인 가구 | 222만 8445원 | 239만 2013원 |
2인 가구 | 368만 2609원 | 393만 2658원 |
3인 가구 | 471만 4657원 | 502만 5353원 |
4인 가구 | 572만 9913원 | 609만 7773원 |
5인 가구 | 669만 5735원 | 710만 8192원 |
6인 가구 | 761만 8369원 | 805만 4805원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기준은 얼마?
💰 생계급여
· 선정 기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
·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 완화
· 연 소득 1억 원 또는 일반 재산 9억 원 초과 시 수급 탈락 → 연 소득 1.3억 원 또는 일반 재산 12억 원 초과 시 수급 탈락
💰 의료급여
· 선정 기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 건강생활 유지비 인상
· 월 6천 원 → 월 1만 2천 원으로 인상
💰 주거급여
· 선정 기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
· 기준 임대료가 1.1만 원~2.4만 원(3.2~7.8%) 인상
· 주택 수선 비용 133만 원~360만 원(29%) 인상
💰 교육급여
· 선정 기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 교육 활동지원비 약 5% 수준 인상
- 초등학교 487,000원 / 중학교 679,000원 / 고등학교 768,000원 지원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로 인상되는 기준중위소득과 함께 처음으로 시급 1만 원을 넘긴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되는 2025 을사년! 각종 제도 개선이 함께 추진되는 만큼 저소득층 국민들의 생활이 한층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2025년을 탐색하면서 초점은 이러한 임금 인상과 더 넓은 경제 상황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있을 것입니다.
근로자 옹호: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조건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노력.
고용주 지원: 기업이 더 높은 임금 하한선에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경제 모니터링: 이러한 변화가 고용률,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합니다.
최저임금과 중위소득의 인상은 경제적 공정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점진적인 변화를 반영하지만, 사회에 대한 더 넓은 의미를 다루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겠습니다.